황희찬이 월드컵 직전 경기에서 명단에서 빠졌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 황희찬 누나 황희정이 합류했어요. 국대 패밀리 같은 멤버 전미라와는 잘 아는 사이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알지 싶었는데 테니스 회원이래요. 원장님과 회원이 만난 셈.누나 황희정 직업은 동생의 매니지먼트를 담당, 가족이자 사업 파트너로 일하고 있어요. 나이는 29세. 어릴 적부터 남매가 함께 태권도를 하는 등 운동신경이 뛰어났다고 하네요. 황희정 또한 초등, 중학교 시절 육상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대요. 무려 시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다수라고."희찬이는 생각보다 굉장히 여리고요. 강인하고 무뚜뚝하게 생겼는데 오히려 제가 더 우락부락하고 터프한 스타일인 것 같아요"황희정 등장에 국대패밀리 감독 김병지 뿌듯. "기본적으로 속도가 있고 희찬이 누나니까 기본적으로 축구를 매일 보잖아요. 움직임에 대해서는 머리에서는 받아들이고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경기 시작. 작은 키에도 황소 황희찬처럼 몸싸움에서 지지 않는 황희정! 부상까지 입어가며 열심히 하지만 모델들 사이에서 등만 보인다는 황희정 ㅜㅜㅜㅜ 피지컬 차이에 한계를 느끼네요 ㅜㅜ 주장 전미라를 비롯해 모두가 열심히 했지만 구척장신에 1대 0으로 패! 

 
 
 

울버햄프턴은 1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 모리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아스널에 0-2로 패했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최하위(20위) 탈출에 실패했다. 2승 4무 9패(승점 10)를 기록했다.

울버햄프턴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게데스, 아다마 트라오레, 무티뉴, 네베스, 부바카르트 라오레, 부에노, 고메즈, 콜린스, 킬만, 세메두, 사가 출전했다. 황희찬은 교체 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황희찬은 평일 잉글랜드프로미식축구리그컵(EL컵) 3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선발 풀타임을 소화했다. 함께 공격진을 구축한 게데스, 트라오레는 각각 후반 21분, 후반 27분에 교체돼 갔다. 이후 사흘 뒤 열린 경기에서 황희찬은 제외, 게데스 트라오레는 선발 출전했다.

황희찬은 관중석에서 경기를 바라보았다. 개인 SNS를 통해 관중석에서 찍은 경기장 사진을 올리며 "얘들아 가자!"라는 문구를 남겼다.

 
 

하지만 팀은 패배하고 말았다. 후반 10분, 후반 30분 아스널 웨데가르드에게 실점을 헌납하고 0-2로 무릎을 꿇었다. 승점 획득에 실패한 울버햄튼은 20위에 그쳤다. 축구 통계매체 옵타에 따르면 울버햄프턴은 2003-04시즌 이후 처음으로 20위를 기록한 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됐다.해당 시즌 결과는 강등이었다.

한편 황희찬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은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과 함께 H조에 속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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