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동상이몽2 방송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배우 선우은숙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유영재 프로필 나이 : 1963년 9월 28일 (60살)고향 : 강원도 원주시데뷔 : 1990년 CBS 13기 공채 아나운서소속사 : 와이제이프로덕션(대표)학교 : 원주중 - 원주고 - 모대학 영어영문학과 졸업  프로그램 : CBS 음악FM 유영재의 가요속으로는 12년간 진행하다가 프리랜서 선언후 SBS러브FM으로 이적하여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유영재의 가요쇼를 진행하였습니다. 현재는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와 유튜브 채널 DJ유영재TV 유영재라디오를 운영중입니다.경력 : CBS 아나운서 - CBS FM부 부장 - 와이제이프로덕션 대표수상내역 : 2004년 한국아나운서대회 라디오진행상 수상, 2016년 대한민국 연예예쑬상 라디오진행상 수상  선우은숙과의 만남 유영재과 선우은숙은 교회를 다니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입니다. 둘은 이러한 공통점으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었으며 처음에는 그냥 얼굴이나 볼겸 만나게 되었는데 만나다보니 너무 편했고 통화를 해도 몇시간동안 통화를 해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선우은숙은 이미 결혼을 해봤기 때문에 재혼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고 재혼으로 세상에 알려지는게 부담스럽고 싫었는데 유영재를 만나고 생각이 바뀌어 만난지 8일만에 결혼을 결심했고 세달이 조금 지나자마자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유영재의 빚이 있어도 상관없으며 자기가 대신 갚아줄수 있으며 자기 사전에 두번의 이혼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선우은숙은 이날 재혼 한 남편 유영재 아나운서

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선우은숙은 '재혼은 생각도 안해봤는데

사람이 나를 이렇게 변화시킬 수 있구나란 걸

알게 되었다'면서

 
 

'우리 나이에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정말 행복하다'고 운을 뗐습니다.

그러면서 선우은숙은 '유영재라는 사람을 남편감으로

생각해 데이트 상대로 만난 건 아니다. 아주

친한 동생이 모임에 불렀고, 좋은 음악 보내드리게

전화번호를 달라는 말에 연락처를 줬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날 아침부터 좋은 아침입니다

라는 말과 함께 두 곡의 음악을 보내주더라. 내가

좋아하는 노래만 추천해 줬다'면서 첫만남을 떠올렸죠.

 
 

8일만에 프로포즈를 받았다는 선우은숙은

'나는 만약에 그 분이 빚이 있다고 해도 상관없다.

10억이어도, 내가 다 갚아야 한다고 해도 상관없다'

면서 '내 사전에 두 번의 이혼은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이번 방송으로 선우은숙 재혼 남편

유영재 아나운서 프로필 및 가족관계 등에 대한

관심도 상당했는데요.

 
 

유영재 아나운서 고향 강원도 원주로,

올해 나이 60세로, 64세인 선우은숙보다 4살

연하 입니다.

 
 

유영재 아나운서는 CBS FM부 부장,

CBS 아나운서로서의 경력이 있으며, 현재

와이제이프로덕션 대표로 있다고 하는데요.

 
 

유영재 아나운서는 CBS 가요 속으로,

SBS 러브FM 유영재의 가요쇼를 거쳐서 현재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를 진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유영재 아나운서 또한 초혼 이 아닌 재혼으로,

유영재 아나운서 전부인 과의 사이에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선우은숙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시피, 지난 1981년에 배우 이영하와 결혼을

했으며, 2007년에 26년간의 결혼생활을 끝으로

이혼을 하게 되었죠.

 
 

선우은숙 이영하 사이에는 자녀로 아들 둘을

두고 있으며, 두 사람은 TV조선 채널인 우리 이혼했어요

에 출연했지만 재결합이 불발되기도 했죠.

 
 

한편 선우은숙 유영재 아나운서 신혼집 위치

등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유영재

아나운서는 '선우은숙 씨가 바쁜 와중에도 한 20곳을

찾아보면서 신혼집을 골랐다'면서 '이사온지 얼마

안되었다. 결혼하고 나서 시차 적응이 안 되는 느낌이다.

미국에 가면 붕 떠있는 기분이 드는 것처럼, 아침에

일어나면 누군가 있고 밥을 먹자는 이야기를 하고

잘 갔다 왔냐는 말을 듣는게 아직은 낯설다'면서

솔직한 마음을 털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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